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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BR, GPT, UEFI

out of coding 2014. 2. 12. 17:14

MBR(Master Boot Record)


운영체제가 어디에, 어떻게 위치해 있는지를 식별하여 컴퓨터의 주기억장치에 적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보로서 하드디스크나 디스켓의 첫 번째 섹터에 저장되어 있다. MBR은 또한 "파티션 섹터" 또는 "마스터 파티션 테이블"이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하드디스크가 포멧될 때 나뉘어지는 각 파티션의 위치에 관한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외에도, MBR은 메모리에 적재될 운영체제가 저장되어 있는 파티션의 부트 섹터 레코드를 읽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는데, 부트 섹터 레코드에는 다시 운영체제의 나머지 부분들을 메모리에 적재시키는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 3~4개의 프라이머리 파티션과 확장파티션을 지원 )


GPT(Guid Partition Table)


MBR과 마찬가지로 디스크 정보를 담고 있는 영역이며 EFI 시스템에서 사용된다. MBR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졌음. 주로 외장하드의 자료저장용으로 사용됨 ( 128개의 파티션 )


UEFI(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바이오스는 펌웨어(롬) ↔ 운영체제 사이에서 부팅에 필요한 하드웨어 정보를 넘겨주는 역할을 한다.

다시 말하면 EFI는 펌웨어 ↔ 펌웨어 인터페이스 ↔ 운영체제로써 한단계 발전된 형태.

EFI가 규격이 되고 일반 IBM PC들이 이를 통합하여 한단계 더 규격화한것이 UEFI이다.

흔히들 UEFI하면 GUI형태의 Bios를 생각하는데, 모든 PC가 GUI로 된것은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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