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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를 NTFS로 Format 하게 되면, 100%가 아니고 99% 정도만 사용할수 있는 현상을 알게 되었다.

즉, 사용중인 공간이 있는 상태인것이다.


문제점의 답은 File system을 관리하는 방식 때문에 나오는 현상이다. NTFS에서는 MFT(Master File Table)라는 관리 파일을 사용하는데, 파일시스템에 파일을 관리하는 내용에 대해서 기술되어 있는것이다.


Microsoft Site MFT의 기술

http://support.microsoft.com/kb/174619/ko


Site의 내용을 요약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NTFS 파일 시스템의 핵심에는 마스터 파일 테이블(MFT)이라는 파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MFT에는 MFT 파일 자체를 포함하여 NTFS 볼륨의 각 파일에 대한 항목이 최소한 하나 있습니다. 


NTFS 볼륨의 조각을 모으는 유틸리티는 MFT 항목을 이동할 수 없고 MFT의 과도한 조각화(Fragmentation)는 성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NTFS는 MFT의 크기가 증가할 때 가능하면 MFT가 연속되도록 하기 위해 MFT를 위한 공간을 예약합니다.



줄여서 말을 하자면 이 파일에 단편화가 발생하게 되면,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미래에 사용할 용량을 미리 예약해서 사용하는것이다.


이렇게 100%를 사용할수 없는 문제가 싫다고 하면.

그냥 FAT32로 파티션을 만들면 된다.

그렇지만 FAT32는 4기가 이상 단일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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