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ScrollView에 contentOffset이 적용될때

iOS7부터는 상단의 StatusBar 영역까지 사용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뭐... 디자인 면으로 화면을 다 사용해서 좋다라고 하는데 저는 그닥 ㅎㅎㅎ

아이폰 X 빼고는요...

일단 개발자들이 싫어하는것이니 덮어두고요.

이것 때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기존의 하위 버전에서는 StatusBar를 생각하지 않고 개발을 하여도 되었는데.

이것을 개발하면서 그냥 View의 Top에 붙여버리게 되면 ScrollView의 상단이 너무 위에 올라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애플이 이것을 그냥 되게 해주었습니다.

아주 귀찮게 말이죠. ㅎ 기본으로는 설정이 되는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self.automaticallyAdjustsScrollViewInsets = false

이것이 바로 true로 기본이 되어 있어서 StatusBar 높이 만큼을 내려오게 되는것입니다.

만약 스토리 보드를 이용한다면 설정에서 그냥 꺼주면 되는 문제입니다.

또한 Navigation을 사용할 경우에, Status의 하단을 사용하여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요.

이 부분은 다음과 같이 해결합니다.

self.edgesForExtendedLayout = UIRectEdge.None

ㅎㅎ 편리하게 해줄려다가 반대로 불편한 상황도 생기네요.